피터팬의 섬, 네버랜드를 아시나요?

영원히 어린이의 마음으로 모험을 즐기던 그곳처럼, 야놀자 오피스도 도전과 호기심이 살아있는 공간이에요. 

어른이 되어도 새로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모인 곳, 지금부터 야놀자 네버랜드를 소개합니다.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했다면, 이제 네버랜드로 입국할 차례입니다. 야놀자에서는 새롭게 합류하는 Happy Maker들을 위한 특별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치 여행지에 도착해 현지 가이드를 만나듯, 네버랜드의 모든 것을 자세히 안내받게 되죠. 

입국 심사를 무사히 통과했다면, 본격적인 네버랜드 탐험을 시작해볼까요?

모든 여행은 공항에서 시작됩니다. 7층은 네버랜드 여행의 관문이자, 세계 곳곳의 도시를 담은 활기찬 공간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은 P.P CAFE입니다. 전문 바리스타가 정성껏 내려주는 아메리카노를 단돈 천 원에 즐길 수 있다는 게 믿기시나요? 

사람 손이 그리울 땐 바리스타에게, 빠르게 커피가 필요할 땐 로봇 바리스타 '야리스타(Yanolja+Barista)'에게 주문하면 됩니다. 시원한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이제 본격적인 탐험을 시작해볼게요.

미니 놀이터를 지나면 햇살 가득한 라운지가 펼쳐집니다. 

창밖으로 쏟아지는 빛,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적당히 부산스러운 소음이 가득한 이곳은 마치 유럽의 어느 카페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Happy Maker들이 가장 사랑하는 밍글링 스페이스입니다.

"가끔은 제 자리가 아닌 이곳에 앉아 일을 해요. 마치 새로운 도시에서 일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루프탑을 사랑하는 여행자라면 주목하세요. 7층에는 Happy Maker들만의 아지트, Yagit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푸릇푸릇한 나무와 파란 하늘 아래서 잠시 숨을 고르다 보면 정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날씨 좋은 날, 조용한 시간이 필요할 땐 이곳을 찾아보세요.

PLAY LOUNGE 반대편에는 뉴욕, 파리,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 이름을 딴 미팅룸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번개'라는 뜻의 Blitz Team Room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프로젝트 집중 협업을 위한 특별한 공간입니다. 

계단을 통해 8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자, 이제 계단을 통해 8층으로 이동해볼게요!

계단 옆에 공간, 계단 위의 공간도 야놀자의 감성을 가득 담아서 만들어주셨어요. 

볼거리가 많으니 계단을 오르는 것도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8층 문을 열면 바다가 펼쳐집니다. 정확히는 바다를 닮은 휴양의 공간이죠. 

이곳은 Happy Maker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마음껏 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천장을 올려다보세요. 역동적인 파도가 흐르고 있습니다. 

몰디브, 세부, 발리… 섬 이름을 딴 회의실에 들어서는 순간, 회의가 아니라 휴양지로 떠나는 기분이 듭니다. 

7층이 도시 여행이었다면, 8층은 섬으로 떠나는 바캉스입니다.

레이크하우스는 야놀자 오피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공간 중 하나입니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코어 워크 스페이스, 탁 트인 전망을 보며 집중할 수 있는 1인 테이블, Focus Room까지. 

“레이크하우스 창가 근처에 앉아서 일을 하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듭니다. 

  예전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모니터만 보면서 지냈는데, 가끔씩 고개를 들어 파랗고 맑은 하늘을 보면 ‘세상이 이렇게 넓고 예뻤구나’ 느끼게 됩니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휴식입니다. R.E.S.T. ZONE은 Happy Maker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복지 공간입니다. 최신식 안마의자가 모여 있는 '주물주물실', 멘탈케어를 위한 '디톡스룸'과 '릴랙스룸'까지.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이곳에서 진정한 리프레쉬를 경험해보세요. 

가장 높은 곳, 9층입니다. 

자연의 정상을 모티브로 한 이곳에서는 야놀자의 모든 것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산 정상처럼 모든 것이 보이는 곳에 긴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 

문도 없고, 소리도 통제되지 않는 극도로 개방적인 이 공간에서 매일 팀과 팀, 팀원과 팀원 간의 솔직한 대화가 오갑니다. 

야놀자가 추구하는 '투명한 소통과 개방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곳입니다.

네버랜드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네버레스트 홀. 

에베레스트를 오르듯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는 야놀자의 스토리를 상징하는 공간입니다. 

매월 타운홀이 열리는 이곳에서 우리는 함께 미래를 그려나갑니다. 

정상에 오른 사람들만이 볼 수 있는 풍경처럼, 이곳에서 야놀자의 다음 여정이 시작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야놀자 네버랜드, 어떠셨나요?

7층 공항과 도시에서 여행을 시작해, 8층 바다와 섬에서 휴식을 취하고, 9층 자연의 정상에서 새로운 도전을 바라보는 여정. 

이곳에서 Happy Maker들은 매일 새로운 여행을 떠납니다.네버랜드는 어른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스스로의 행복을 추구하며 일이 재밌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공간입니다. 

당신도 이 여행에 함께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Welcome to Nev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