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언제 행복감을 느끼시나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여행을 떠났을 때?

이 모든 게 다 즐거운 순간이지만, 가족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때, 저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들이 환하게 웃을 때 가장 행복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야놀자는 임직원의 가족분들께 평생에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Y-Family Program(창업주 주관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Y-Family Program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Y-Kids Summer camp>입니다.

<Y-Kids Summer camp>는 Y-Community(야놀자 및 전 멤버사) 구성원분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기업가 양성 프로그램인데요.

야놀자의 성공 DNA를 심어주는 <Y-Kids Summer camp>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어린이들이 장차 미래를 이끌어가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전을 심어주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기업가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Y-Kids Camp의 특징은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철학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교육 이라는 점입니다. 

IDEO에서 개발하고 스탠포드 D스쿨, 하버드 MBA에서 학습하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은 국내에 오직 한 개의 업체에서만 진행 가능한데요. 그 독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야놀자 Y-Kids Camp에 도입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은 Y-Kids Camp가 진행되는 3일 동안 그리고, 만들고, 질문하고, 실험하면서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의 프로세스를 체득하고, 팀워크 역량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개미지옥 탈출 게임’, ‘English Play’, ‘마술 놀이 체험’ 등 재미있고 다채로운 활동들 덕분에 3일 내내 “깔깔깔”, ‘꺄르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그중에 특히 의미 있었던 활동은 ‘야놀자 여행 기획 프로그램’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엄마 아빠가 다니는 회사 ‘야놀자’가 여행과 놀이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새롭게 개발된 프로그램인데요. 

평소 여행지에서 부모님을 따라다니기만 했다면, Y-Kids Camp에서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나만의 여행 플래너’를 제작해보았습니다. 

또 마음속으로 꿈꾸는 ‘놀이공원’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야놀자 놀이공원’도 만들었죠. 

모든 활동들을 팀원들과 함께 진행하며 “여행이나 놀이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했을 때 더 재미있다”라는 가치도 몸소 체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Y-Kids Camp참가자 후기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들이 ‘또다시 가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막연하게 아빠가 일을 하는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아빠 회사에 직접 가보니 아빠가 어떤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조금씩 알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이 체계적이고 유익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특히 아이가 디자인씽킹이나 마술을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체험해보면서 ‘새롭고 특별하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와 더 끈끈한 연결고리가 생긴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키즈캠프를 지원해주신 상규님, 기획해 주신 Culture & Grow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키즈캠프에서 배워온 마술을 온 가족들 붙잡고 보여주는데, 덕분에 실컷 웃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캠프가 끝나고 ‘재밌었어?’라는 질문에 ‘살면서 제일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하면 무조건 참여하겠다’ 는 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아들과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신 상규님과 Culture & Grow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 8월, 총 3차 수, 40팀이 참여한 Y-Kids Summer Camp가 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 

아직도 함께 게임을 하면서, 뛰어놀면서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데요.  

어릴 적 즐거운 놀이 경험은 어른이 되어 현실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Y-Kids Camp가 장차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야놀자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