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리더십 프로그램,
야놀자의 LD@Y를 소개합니다
야놀자 체크인&체크인 플러스 알파, 브랜뉴야놀자 인사이트토크, 팀플레이 워크샵…
야놀자 Culture & Grow실은 구성원의 성장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로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특히 자랑하고 싶은 야놀자의 시그니처 Grow 프로그램!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리더십 과정!
LD@Y를 소개합니다. (박수 짝짝짝)
LD@Y가 무엇인가요?
LD@Y는 Leadership Design@yanolja의 약자로, ‘나의 상황과 환경에 최적화된 리더십을 디자인한다’는 의미의 야놀자 리더십 프로그램입니다.
2022년 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LD@Y Team leader course(팀장급) 118명, Director Course(실장급)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서른 분의 팀장님들과 LD@Y 6기를 진행했는데요.
4주간의 여정을 함께하며, 리더로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LD@Y 6기 팀장님들과 함께했던 그 뜨거웠던 순간을 기억하며,
LD@Y가 ‘왜?’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리더십 프로그램인지,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리더십 개발의 정수를 담다, LD@Y가 특별한 세 가지 이유
첫째, 리더십 개발을 위한 프로세스를 구축하다
지행격차(Knowing-Doing Gap)라는 말을 아시나요?
‘우리가 알고만 있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 사이의 격차’ 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출처 : 도서 '아는 것과 하는 것의 격차')
많은 이들이 리더십을 개발하기 위해 1박 2일 고강도 리더십 강의를 듣고, 수많은 도서를 읽지만,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이유도 바로 ‘지행격차’ 때문인데요.
많이 아는 것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영역이기에,
LD@Y 는 Knowing보단 Doing에 최적화된 리더십 개발 프로세스를 설계했습니다.
LD@Y에서는 주 1회, 총 4주간 리더십 아젠다에 대해 학습하고, 해당 주차에 배운 내용을 현업에서 실천합니다.
매주 회고 세션을 통해 한 주간의 경험을 성찰하고, 아쉬운 부분은 다시 시도하면서, 그렇게 리더십 근력을 단단하게 키워 나갑니다.
둘째, 동료 리더들과 함께 토의하면서 관점을 확장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다
리더 개개인이 처한 상황과 환경이 다르기에, 리더십에는 하나의 정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릇 리더라면 끊임없이 현재 상황에서 최선의 대안을 찾아나가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그래서! LD@Y는 쉽게 답을 주지 않습니다. 대신 계속해서 낯선 질문을 던지죠.
학습자들은 매주 새롭게 놓여진 난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동료들과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관점을 확장하고, 이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창조적인 대안을 떠올리기도 하죠.
처음엔 쉬지 않고 생각하는 일이,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이 낯설고 불편한 적도 있었지만,
어느새 LD@Y에 깊숙이 녹아들며 리더에게 요구되는 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나갑니다.
셋째, Culture & Grow실이 직접 개발하고, 직접 퍼실리테이팅(강의)해서 더 역동적이고 현실감있다
보통 다른 회사의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은 외부 업체, 외부 강사들이 주로 진행하는데요.
LD@Y는 리더십 과정 콘텐츠 개발부터 퍼실리테이팅(강의)까지, A부터 Z까지 Culture & Grow실에서 자체 진행하였다는 믿기 힘든 사실!
평소 리더들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었기에 더 깊게 고민하여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었고,
학습자들과 동일한 상황적 맥락을 공유하고 있기에 경계 없이 소통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죠.
우리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었기에 더 역동적이고, 현실적인 담론들이 오고 간 LD@Y 였습니다.
LD@Y 6기 참가자 후기
참가자분들의 후기를 보면, 우리의 진심과 사심이 통한 것 같아 매우 뿌듯한데요.
사실 Culture & Grow실은 리더의 성장을 돕는 일뿐만 아니라, Y-Player의 성장을 돕는 모든 일에 언제나 진심이었답니다.
아직 미처 자랑하지 못한 Grow 프로그램들이 아주 많은데, 앞으로 차차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씨 유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