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 7일의 꿈 같은 시간, 야놀자 부산 워케이션 후기


탁 트인 바다를 보면서 일하고 싶다는 상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출퇴근 거리’, ‘바쁜 업무’와 같은 현실적인 이유로 대부분은 상상에 그치고 말죠.

그런데 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해변가를 산책하고, 통유리 너머로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일을 하다가, 요트 위에서 일몰을 즐기는, 이 꿈같은 이야기가 야놀자에서는 가능합니다!

일(Work)과 휴식(Vacation)이 공존하는 ‘22년 하반기 부산 워케이션’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Work From Anywhere, 야놀자는 휴양지에서도 일합니다

야놀자는 여행지에서 일하는 리프레시 복지제도, ‘워케이션(Workation)’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1년 겨울(평창), 22년 봄(여수/동해)에 이어 22년 겨울, 파도가 넘실대는 부산으로 워케이션을 다녀왔는데요.


  • 장소 : 부산 (해운대역 인근, 펠릭스 by STX 호텔)
  • 기간 : 6박 7일 (10월 30일~12월 3일, 4차수 120명 참여)


이번 워케이션에서는 일(Work)과 휴식(Vacation), 두 마리 토끼를 확실하게 잡으실 수 있도록 호텔 숙박비(1인 1실/조식 포함)부터 식비, 카페 음료비, 공유 오피스, 부산 요트 체험권까지! all-inclusive로 지원하였습니다.👏


“yanolja는 워케이션 중” 저마다의 행복한 순간을 포토카드에 담아주세요

일요일 오후 4시, 워케이션 참가자들이 하나둘 부산 펠릭스 호텔 로비에 도착합니다. 

체크인을 마치면 한 손에는 객실 키와 '워케이션 가이드'가 쥐어집니다.

‘워케이션 가이드’는 참가자들이 부산을 구석구석 즐기는데 필요한 깨알 정보, 가령 근처에 일하기 좋은 카페라든가, 가까운 산책 코스, 추천 맛집 등을 담았습니다. 깜짝 선물로 ‘yanolja는 워케이션 중’ 포토카드도 함께 제공하였죠.

감성낭낭한 포토카드 덕분이었을까요? 이번 부산 워케이션은 참가자들 간의 소통이 무척 활발하게 진행되었는데요. 

슬랙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여행지 사진과 맛집을 공유하며 더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슬랙에 올라온 포토카드 사진 덕분에 다른 분들이 부산에 어느 곳을 다니시는 지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 참가자 후기 -

 

사진으로 만나는, 야놀자 워케이션의 세 가지 매력 포인트

“워케이션? 그게 그렇게 좋아요?”

누군가 물으신다면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좋아요. 그냥 좋은 게 아니라 정~말 좋아요.”

실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도 ‘워케이션의 전반적인 경험은 어떠셨나요?’라는 문항에 98%가 ‘좋았다(매우 만족/만족한다)’고 답해 주셨죠.

‘어떤 점이 그렇게 좋은가요?’ 물으시는 분들을 위해, 워케이션의 매력 포인트를 세 가지로 압축하여 소개합니다.


첫째, 바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출근 전 해안가를 걸으며, 연파랑 하늘을 활공하는 갈매기들을 보며, 고개를 들면 바다가 보이는 통유리 카페에서 일하며, 파도 소리에 물멍을 때리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매일 바다를 누릴 수 있습니다.

둘째, 매 끼니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울 수 있다.

여행의 절반은 먹방! 슬랙 채널에 공유된 맛집 리스트를 하나씩 도장깨기 하다 보면, 미각을 200%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셋째, 평소에는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다.

낯선 환경이 주는 힘! 출근 전과 퇴근 후의 시간을 활용해서, 해변가 플러깅/요트 체험과 같은 색다른 일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 플러깅(Plugging) : 쓰레기 줍기와 조깅의 합성어  

이 좋은 것을,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반기 부산 워케이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슬랙 채널에 공유한 워케이션 사진만 무려 426장!

(우리 야놀자 구성원들은 일하는 것에도, 노는 것에도 진심이었다…!)

워케이션 운영팀 역시 그동안 열심히 일해 오신 임직원분들께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한 순간이었습니다.


2022년 부산 워케이션 참가자 후기

"꿈 같은 시간 이었습니다."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일상과 다른 환경에서 리프레쉬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풍경을 보면서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금 동기부여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워케이션 덕분에 주변 지인들에게 좋은 회사 다닌다고 부러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나에게도, 함께 간 가족에게도 좋은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바로 여행을 한다고 생각하니, 하루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장소/휴가지에서 일을 한다는 게 기분전환도 되고, 업무 집중도도 더 높아졌습니다."


선진적인 근무 방식 ‘워케이션(Workacation)’은 야놀자의 특색있는 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야놀자는 이 좋은 프로그램을, 더 많은 Y-Player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 해 나갈 예정입니다.

2023년 야놀자 워케이션 in JEJU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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