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 야놀자 인사이트 토크, 성장을 열망하는 Y-Player들을 위해 


“비즈니스의 흐름을 앞서 내다보고, 일의 감각을 키울 수 있기를.”

그런 마음을 담아, 야놀자 Culture & Grow실에서 '브랜뉴 야놀자 인사이트 토크'를 신설하였습니다.


인사이트 토크가 뭐예요?

풀네임은 Brand New Yanolja Insight Talk (브랜뉴 야놀자 인사이트 토크), 

이름 그대로 특정 분야의 구루를 모시고, 함께 대화하며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자리입니다. 

세상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최근의 트렌드는 어떠한지,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이죠.

앞으로 분기에 한 번씩 진행될 예정인데요. 나름의 의미를 갖는 첫 번째 세션이기에 어떤 분을 초대하는 것이 좋을지 고심했고, Culture & Grow실 만장일치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박사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데이터로 사람들의 마음을 캐는 Mind Miner, 송길영 박사님과 함께한 브랜뉴 야놀자 인사이트 토크, 인사이트가 흘러넘쳤던 그날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인사이트 토크는 이렇게 진행되었어요.

브랜뉴 야놀자 인사이트 토크에 송길영 박사님이 오신다고 하니, 사전 신청단계에서부터 반응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오프라인 참가 신청은 오픈한 지 반나절 만에 선착순 마감되었고, 온라인 신청자도 300명을 기록했죠.

‘송길영 박사님에게 궁금한 점을 남겨주세요’

신청서 작성 단계에서 남겨주신 사전 질문만 무려 270개!

그렇게 수많은 Y-Player 분들의 기대와 설렘을 안고, 드디어 4월 18일 화요일! 행사 당일이 밝았습니다. 

보통 교육장에 가면 뒷자리부터 자리가 차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무대와 가까운 맨 앞자리부터 자리가 찼습니다.

강의 전에는 특별히 Y-Player 분들을 위해 ‘그냥 하지 말라’ 도서에 저자 사인도 진행해 주셨습니다.

브랜뉴 야놀자 인사이트 토크[송길영]에서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과거 10년의 변화상과 앞으로 10년의 미래상을 그려보고, 이러한 변화의 축에 맞춰 개인과 조직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야 하는지 묵직한 메시지들을 던져 주셨습니다.

온오프라인 참석자들 모두 눈동자를 반짝이며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들이 연이어 계속되었죠. 

강의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지?’ 믿기 힘들 지경이었습니다.

1시간 30분의 강의가 순삭된 후에는 30분간 자유롭게 질문하는 ‘Q&A’ 세션을 가졌는데요. 

현장에 참석해 주신 Y-Player 분들께서 쉬지 않고 손을 들어 질문해 주셨습니다.  


“Q.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흐름을 조망하기 위해, 평소 습관/해야 할 행동에 대해 조언해 주세요”

“Q. ’그냥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빨리 실행해야 하는 것과 그냥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Q. 나이가 들수록 과거의 나의 경험을 의심하고 새롭게 본다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기존의 나를 깰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Q. 챗GPT 시대에 인간이 더 이상 숫자를 보고 트레킹 하는 것이 없어질 것 같은데,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데이터 트레킹 영역이 있을까요?”

“Q. 일상생활에서 인과나 상관관계를 찾는 방법이나 팁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Q. 고객 관점으로 일하기 위해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시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Y-Player분들이 건네주신 깊이 있는 질문과 박사님의 혜안을 통해 생각의 폭을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아하’ 포인트가 가득했던 브랜뉴 야놀자 인사이트 토크, 영감을 주는 메시지가 너무 많았기에 며칠이 지난 지금도 한 문장씩 곱씹어 보게 됩니다.


브랜뉴 야놀자 인사이트 토크 참가자 후기

  • 지금까지 들었던 라이브 강의 중 최고였습니다. 우리 회사의 전반적인 사업 방향에 맞춰 강의를 준비해 주셔서 그런지 더욱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 생각이 폭을 넓히고 관점을 바꿔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일’뿐만 아니라 ‘일상’ 속의 나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서도 돌아보고, 반성하고, 계획해 볼 수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 보다 넓은 시각으로 산업과 회사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고객에게 접근하는 방식에서도 엄청난 깨우침을 주는 강의였어요.
  • 실제 업무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늘 놀라야 한다”라는 말이 가장 놀라웠습니다. 앞으로의 성장에 있어서 ‘익숙함보다는 새로움을 찾아 발전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 업무를 하다 보면 깊이 생각할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강연을 통해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성이나 삶에 대한 태도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인사이트(Insight)의 어원은 ‘안(in)을 보다(sight)’ 입니다. 실제로 자신의 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이들의 공통점은 원의 안쪽을 파고들어 본질을 찾은 사람들이라고 하죠.

매일 바쁘게 일하며 트랙 위를 빠르게 달리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오늘처럼 잠시 멈추어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내 일의 본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랜뉴 야놀자 인사이트 토크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새로운 구루와 함께할 다음 세션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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